Attribution_Prettier will be Tomorrow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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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소개

텔레엠파시 프로젝트의 ‘내일은 더 예뻐질거야 Attribution’은 2014년에 공연된 내일은 더 예뻐질거야(이하 내일예)* 작업을 작가 스스로 재평가하는 어트리뷰션* 작업입니다.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작업의 과정, 정보, 물질적 재료 등을 재활용하고 다시 순환시키려는 인위적인 시도입니다.

본 작업은 크게 전시와 퍼포먼스로, 작게 4개의 파트로 구성됩니다.

1.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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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업의 시작에서 끝까지의 과정 (리서치 내용과 과정의 만남, 수집한 소리와 영상, 노트, 참고 서적 등등)을 돌아보며 방법과 형식의 적절성을 질문하는데서 시작합니다. 과정을 외부와 공유하는 것이 공연과 전시라는 시각적인 형식으로 가능한 것일까? 보여주는 이의 윤리와 외부에서의 보기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 시도입니다.

– 전시 자료는 텔레엠파시Tele*empathy 홈페이지에서 2016년 3월 1일 이후 관람 가능합니다. http://www.teleempathy.com

 

 

2. 퍼포먼스 <프락티스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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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은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몇 고대 신앙과 종교, 그로부터 유래된 수행들은 각자의 섹슈얼리티를 내재하였고 그 과정 속에서 신성을 추구하고 있었다.’        오늘 날에 위의 수행들은 (특히 요가의 경우) 다이어트, 미용, 건강 등을 위해 사용되고 그러한 욕망의 밑바닥에는 섹슈얼리티가 잠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행하는 이 두 현상은 다른 듯하지만 완전히 다르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들은 섞여있기도 하고 공통된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작업은 그러한 혼재, 신성하고 상업적인, 그 사이에 대한 것입니다.

This project is based on this idea that some of Ancient religions and their practices embodied its own sexuality in a process to salvation or awareness. Nowadays those practices, for example Yoga, are used for their beauty, diet, and sexuality.

Each purpose of both phenomenons is different but it’s hard to say both ways of practices are totally different. Its processes are mixed and reveal basic needs or instinct toward human nature. This work represents about something in between, sacred and commercial.

This work accepts both purposes of practices one is for meditating and the other is seducing. Many different practices from different cultures such as Meditation, Breathing exercise, Yoga, SoundZen and Belly dance bring out sacred and sexual moments mixed with supreme Manga make up recalling commercial video.

 

 

세부내역 Performance Schedule

1. 전시 Exhibition

2. 전시 도슨트 설명 Docent Tour

3. 프락티스 Practice

4. 누드 크로키 Nude Croq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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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컨셉: 서영란

디자인 디렉터: 김보라

전시 씨노그라피, 조명: 정동욱

전시 사운드 제작 설치: 목소

전시 큐레이터: 윤상은

공연 퍼포머: Thore Jurgensen, 서영란

의상: 임영옥

행정, 번역: 서주연

기획, 홍보: 이인한, 함성애

후원: 서울문화재단

 

* 어트리뷰션이란?

최초 공연이 끝난 후에 생산적인 피드백과 비평, 재공연 혹은 수정(일회성을 위한 해프닝 공연 제외)을 위한 효과적인 과정-방법 혹은 플랫폼이 부재하다는 것을 느꼈다. ‘좋았어요’, ‘잘 봤어요’, ‘그건 좀 아니였어’란 말로 마무리되고 일회성이 된 공연들. 공연을 자료화시키거나, 자산으로 소유하거나 상품으로 소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작업이라는 행위로 질문되어졌던 것들이 (원 작업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증식되거나 공동의 지식으로 변화될 수 있게하는 긍정적인 방향성을 고민하면서 교육방법론의 일종인 어트리뷰션 리트레이닝에서 ‘어트리뷰션’ 단어를 빌려왔다. 사라지는 작업들에 권능을 부여하며 그것이 기여하는 바를 이끌어내어 사용하기. 먼저 한 개인이 스스로의 지난 작업에 권능을 부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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